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법률 대리인을 변경하고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항고를 취소했습니다. 키나의 대리인 측은 키나만 항고를 취하했으며 나머지 3인의 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멤버들에게 돌아올 것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분위기를 반전시켜줄 것이라고 믿었던 그것이 알고싶다가 편파방송으로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고,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고, 내부 관계자라는 사람에 대한 고소가 진행되면서 멤버들간의 내분이 심화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왜 키나인가? 키나는 그동안 멤버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주도적인 멤버로 알려져있었습니다. 특히 유력하게 2차 입장문의 작성자로 추정되었습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