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사태로 가장 인지도를 쌓은 두 사람은 인지웅 씨와 이진호 씨입니다. 이 두 사람은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지지하면서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에 대해 제보했습니다. 이 두 사람을 두 축으로 해서 대중에게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템퍼링 문제에 대해 널리 알려나가던 중 두 사람이 갑자기 정 반대의 입장에서 충돌하는 사태가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오메가X사태입니다. 인지웅 씨는 오메가 X사태를 가지고 오면서 이전에도 템퍼링 사태가 존재했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스파이어 엔터로부터 오메가 X를 빼내가던 작업이 이번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진호 씨는 이런 인지웅씨에 대해 정면으로 대치하면서 인지웅씨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즉 스파이어 엔터가 옳으면 이진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