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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항고가 법원으로부터 기각당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24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의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은 정산의무 위반, 아티스트 건강 관리 미흡, 지원 능력부족을 이유로 신뢰관계가 파탄 났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 당해 항고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가면서 항고를 취하했고 나머지 멤버 3인의 항고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법원이 항고를 기각한 이유는 피프티 피프티 측이 항고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원심의 판단을 변경할 사유가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키나의 복귀로 밝혀진 사실에서 유추를 해보자면 어트랙트의 잘못을 입..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키나의 부친 간의 통화 녹취가 연예뒤통령이진호 유튜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 내용에서는 불안해하는 키나의 부친에게 안성일 대표가 안심시키며 일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설명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가처분 인용 확신 안성일 대표는 이 녹취에서 키나의 부친에게 가처분 인용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으니 본안에서 따져봐야겠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처분 인용은 확실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때문에 가처분이 인용되지 않는 것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처분 이후 진행 과정 설명 안성일 대표는 키나 부친에게 가처분이 인용된 이후의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일단 가처분이 인용이 되면 안성일 대표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감옥에 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전..

피프티 피프티 탬퍼링의 주체로 여겨지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24일 오후 강남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안성일대표는 뒷짐을 지고 질문에 무응답으로 대응했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안성일 대표는 피의자로 조사를 받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뒷짐을 지고 본인은 이 사건과 상관이 없다는 듯 여유로운 모습으로 변호사와 출석했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백진실 이사와 함께 어트랙트에서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등의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특히 템퍼링 주체로 지목당한 부분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해오던 안성일 대표는 키나의 어트랙트 복귀 이후 행해진 인터뷰와 키나 부친의 통화 녹취 공개로 인해 템퍼링 배후로 확정된 상황과, 어트랙트의 삼프티 멤버 계약해지로 인해 매우 불리..

소속사로 복귀를 거부한 삼프티(아란, 세나, 시오)의 흔적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나무위키는 10월 19일 계약해지를 당한 삼프티가 사라졌으며 멤버로는 소속사로 복귀한 키나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4인이 등장한 영상 하나를 제외하면 나머지 삼프티를 발견할 수 없을 만큼 그 흔적을 찾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삼프티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은 전멤버 항목뿐입니다. 사건과 논란으로 가득찼던 피프티 피프티의 나무위키 재정비는 새로운 체제로 출범할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대중들의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나무위키에는 피프티 피프티가 그동안 거둔 업적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키나는 중간에서 멤버들을 설득하다 어쩔 수 없이 복귀하게 된 착한 멤버..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는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를 제외한 아란, 세나, 시오 3인에 대한 전속계약해지를 19일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어트랙트는 전속계약해지의 이유로 멤버들의 계약 위반 행위들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정산자료 제공의무 위반, 건강관리 의무 위반, 연예활동 관련 인적, 물적 지원 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신뢰관계 파탄으로 가처분 신청을 했고, 가처분 신청이 기각당하자 이에 불복해 항고를 한 상태입니다.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키나가 사무실에 돌아와 사실을 밝혔을 때 오열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눈물이기도 했지만 이진호 기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사건이 일어난 것이 내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

키나의 복귀 이후 긴급상황에 빠진 나머지 멤버들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멤버들은 이번 입장문에서 전속계약서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자신들의 계약이 부당한 계약이었음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표준계약서가 연예인 보호만 있고 소속사에 대해서는 불리하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과연 사실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즉 표준계약서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멤버들은 실제 자신들의 계약서를 공개하면서 계약서의 내용과 정산서의 내용을 비교했습니다. 이것은 멤버들이 꾸준히 주장하는 소속사의 투자비를 멤버들에게 갚으라고 소속사가 강요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입장문은 이미 가처분 기각으로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입장문 발표 이후에도 대중들의 싸..

유튜버 인지웅과 멸망전을 벌였다 구독자 탈퇴와 더불어 나락으로 떨어졌던 이진호 기자가 구사일생 살아났습니다. 이진호 기자는 어트랙트로 복귀한 키나의 디스패치 단독 인터뷰를 다루는 라이브 방송에서 안성일대표와 키나의 아버지가 나눈 녹취록을 단독으로 공개하면서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시작하기 전에 이미 5000여 명이 모여있었으며 인사만으로 시청자 1만 명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동시시청자 3만 명까지 갔던 이 방송은 연예뒤통령이진호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진호 기자는 이날 키나양의 아버지는 갤럭시였다는 단독 멘트를 시작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키나 양에 대한 모든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였다는 뜻은 통화자동녹음 기능이 작동했다는 뜻이고, 더기버스 안성일..

안성일 대표에 대한 신뢰 손상 키나는 자신의 저작권 지분이 6.5%에서 0.5%로 줄어든 것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변경 신청서의 사인 역시 위조된 것이며 키나의 친필 사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성일 대표에게 말하자 안성일 대표는 모든 것이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고 했으며 학력위조에 관해서도 너무 오래전 일이며 편입을 했는데 기록이 누락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해명을 들은 멤버들의 부모는 매우 화를 냈으며, 안성일 대표의 위조 경력으로 인해 소송의 논점이 흐려진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즉 소송 초창기부터 안성일 대표는 소송 진행에 관해 어떤 영향력도 끼칠 수 없던 상태였습니다. 이것은 멤버들의 해명문 발표, SNS에 글을 올리는 것 모두 자체적인 판단 하에서..

항고를 취하하고 다시 어트랙트의 품으로 돌아온 키나가 디스패치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밝혔습니다. 키나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피프티 피프티 사건 배후에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있었음이 드러나게 되면서 진행되고 있는 고소사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됩니다. 코로나 사건 안성일 대표는 멤버들을 숙소에서 빼내기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 새나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위장했습니다. 안성일대표는 코로나 양성 판정이 된 키트 사진을 새나에게 건넸고 새나는 이것을 알렸습니다. 이로 인해 멤버들의 활동은 중단되고 숙소에서 나간 멤버들은 어트랙트를 떠날 작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키나는 이에 관해서 진단키트는 안성일 대표 것이며 코로나에 걸리면 방치되니까 소속사의 눈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격리..

피프티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더기버스 안성일대표의 저작권료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어트랙트는 안대표가 용역 업무를 진행하면서 회사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고, 일부 저작권료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는데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으로인해 큐피드의 저자권료 지금을 보류했었습니다. 안성일씨와 더기버스가 보유하고 있는 큐피드의 저작권 지분은 99.5%입니다. 특히 큐피드의 저작권 지분 변동과정에서 원곡자의 서명이 위조된 정황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더기버스는 꾸준하게 큐피드의 구입이 어트랙트와는 관계가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더기버스는 큐피드의 저작권을 구입한 것은 제 3의 아티스트를 위함이기에 어트랙트 몰래 저작권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