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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멤버 측 기사 및 칼럼

A.I 위스퍼러 2023. 8.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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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멤버들의 부모가 주장하는 것을 지지하고 증거를 제공하는 기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주자로 텐아시아의 김지원기자입니다.

텐아시아 김지원 기자(출처:10아시아)

텐아시아의 김지원 기자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 사과를 요구한 22일 단독기사를 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에서 제대로 된 식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었다는 문건을 단독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곧 식비에 대한 자료를 누군가로부터 제공받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 문건에는 2020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33개월 동안 식비로 726만 원의 식비가 지원되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문건은 우리가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의 부모에게 정산서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정산서 자료제공에는 더기버스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드러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문건을 부모들로부터 회수한 곳은 더기버스입니다.

 

즉 이문건이 김지원기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트랙트 제공

2. 더기버스 제공

3. 멤버들의 부모가 제공 

4. 우연히 바람을 타고 이 문서가 하늘에서 떨어짐

 

분명한 것은 이 기사의 주된 내용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트랙트에서 제공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4번도 아니겠죠

기자에게 단독기사라는 미끼로 자료를 제공한 측은 이 기사를 통해서 멤버들이 피해자이며 이 사건의 책임이 소속사 어트랙트에 있다고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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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에서 33개월간 726만 원의 식비는 1인당 한 달 평균 식비가 5만 5천 원인 셈이라고 말합니다.

한 달에 5만 5천 원의 식사로 주어진 것은 버터커피와 닭가슴살입니다.

한 달에 55000이면 1일 식비는 1,833원입니다.

닭가슴살 인터넷으로 구입하려면 1인분에 2천 원은 넘게 줘야 합니다.

그리고 버터커피의 가격은 쿠팡 가격 24개에 45,600원 즉 개당 가격은 1,900원입니다.

도매로 싸게 구입했다고 치더라도, 하루에 닭가슴살 1개와 버터커피 1개를 먹였다고 해도 1일 식비는 4천 원 정도가 됩니다.

 

33개월간 726만 원의 식비가 들어갔다는 기사의 근거를 한번 보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김지원 기자는 음식 패대기 사건이 벌어진 현장에 더기버스 측 직원뿐만 아니라 어트랙트 직원들도 같이 있었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온전히 더기버스 측의 잘못이 아니라 소속사 전부의 잘못이다라고 문제를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회사의 이사가 화를 내고 호통을 치고 있는데 그 어떤 직원이 뭐라 할 수 있을까요?

보도국장 혹은 신문사 사장이 직원을 혼내고 있는데 일개 기자가 사장님을 말리고 사장님에게 한마디 할 수 있을까요?

이 사건의 핵심은 그 장소의 최고 권력자가 더기버스의 백이사였고, 그 백이사가 연습생들을 쥐 잡듯이 잡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멤버들이 죄인처럼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인격모독을 듣고만 있는 것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그 현장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김지원기자가 쓴 피프티 피프티 관련 기사

김지원기자가 쓴 기사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뉴스에서 김지원 기자는 어트랙트와 더기버스의 싸움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소속 아티스트인 멤버들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에서 김지원 기자는 어트랙트와 워너뮤직 코리아의 싸움과 이 구설수로 인해 한창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멤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김지원 기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 소속사를 고소했으며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기사를 작성합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그들의 부모, 법적대리인의 기사를 자세히 설명하면서도 소속사 어트랙트의 입장 혹은 해명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습니다.

 

김지원기자는 그의 기사에서 단 하나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속사 어트랙트는 가해자이며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피해자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이렇게 편향된 기사를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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