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트레이너 인지웅씨가 본인의 유튜브에서 그것이 알고싶다가 피프티 편을 들 수 밖에 없던 이유에 대한 영상을 올리면서 SBS의 과거 행적에 대한 고발을 했습니다.
인지웅씨는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측이 제대로 알리지 못할 것을 알고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SBS가 과거 아이돌 템퍼링에 직접 참여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멤버들의 편을 드는 편파방송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메가엑스 사태
대표가 아이돌을 성추행 했다고 SBS가 단독보도를 하고, 유튜브를 만들고, 저녁 뉴스로 내보냈습니다.
이 방송을 자료로 멤버들은 가처분신청을 하고 다른 소속사로 들어갔습니다.
이 아이돌 그룹이 오메가엑스 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메가엑스의 멤버측에서 SBS에 청탁해 방송을 만든것이 드러났습니다.
즉 SBS가 아이돌 템퍼링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돌을 키우기위해서는 오랜 시간 연습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데뷔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자본을 가지고 있던 기업은 중소기업의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아이돌 그룹을 찾아다닙니다.
다날이라는 음원유통사는 엔터분야 상장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IP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금방 만들어 낼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10만장 정도 판매한 아이돌 그룹을 원하고 적합한 아이돌을 물색했습니다.
그것이 오메가엑스입니다.
다날은 오메가엑스가 속해있던 스파이어 엔터에 50억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SBS에서 대표 성추행 방송을 방영한 후 이를 근거로 투자금 50억의 당장 내놓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중소기업인 스파이어 엔터가 이를 갚지 못하자 몬스터엑스를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 이전의 밑작업
오메가엑스는 중소기업에서 벗어나 대기업에 속하기를 원했습니다.
때문에 다날의 지시를 받고 밑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메가엑스는 해외 공여을 망치기 시작했고 대표님이 부친상으로 한국으로 귀국한 사이 술을 너무 먹어 콘서트 리허설을 할 수 조차 없었으며, 사생팬을 호텔로 끌어들여 같이 술을 마시고 여성스텝에게 음담패설을 하는 등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부친상을 마치고 돌아와 분노하자 그상황에서 픽픽 쓰러졌습니다.
팬들이 보다못해 영상을 촬영했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멤버 중 1인이 촬영한 것이었습니다.
사건의 발각
이 사건이 드러나게 된 것은 지금의 안성일 포지션에 있었던 메니저에 의해서입니다.
다날은 오메가엑스를 데려가는 것에 성공하자 중간역할을 하던 매니저를 토사구팽 했습니다.
때문에 매니저가 다시 스파이어 엔터로 들어와 이 작업에 대한 전모를 밝힌 것입니다.
인지웅 트레이너는 이 매니저의 자백이 12시간 분량이나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상황
오메가엑스는 ipq라는 회사에 속해있는데 이 회사는 다날 그룹 산하에 있습니다.
ipq는 이전 성인물을 만들던 회사였는데 대표의 성추행을 고백하고 다날로 넘어간 그룹이 성인물을 만들던 기업에 속해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합니다.
출처:https://youtu.be/w11lgcn4v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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