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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 단독인터뷰 2

A.I 위스퍼러 2023. 10. 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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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 인터뷰 (출처: 디스패치)

안성일 대표에 대한 신뢰 손상

키나는 자신의 저작권 지분이 6.5%에서 0.5%로 줄어든 것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변경 신청서의 사인 역시 위조된 것이며 키나의 친필 사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성일 대표에게 말하자 안성일 대표는 모든 것이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고 했으며 학력위조에 관해서도 너무 오래전 일이며 편입을 했는데 기록이 누락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해명을 들은 멤버들의 부모는 매우 화를 냈으며, 안성일 대표의 위조 경력으로 인해 소송의 논점이 흐려진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즉 소송 초창기부터 안성일 대표는 소송 진행에 관해 어떤 영향력도 끼칠 수 없던 상태였습니다.

이것은 멤버들의 해명문 발표, SNS에 글을 올리는 것 모두 자체적인 판단 하에서 결정되고 진행된 일이었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가족을 세뇌 - 불안 조성 - 거짓 정보 - 이간질의 4단계를 통해 가스라이팅을 해왔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멤버들에게 큐피드의 순위를 자신이 올렸다고 자랑하면서 증거로 여러 가지 카톡 대화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즉 자신이 판을 짜고 관계자를 통해 큐피드의 순위를 올려놨으며 다 짜인 판이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실제 큐피드는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올라가 있었기에 멤버들은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큐피드의 뮤직비디오도 모두 자신의 돈으로 찍었으며, 어트랙트가 돈이 없어 샵 대금조차 밀렸다고 말하면서 멤버들이 어트랙트라는 회사가 정말 어렵고 돈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워너의 200억 제안

피프티 피프티 사태의 시발점은 워너 무직의 200억 바이아웃 의사 타진이었습니다.

워너뮤직은 전홍준 대표에게 200억을 주고 멤버들을 인수해 산하에 레이블을 두는 계획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의 바이아웃에 관한 진행은 안성일 대표를 통해서 진행되었습니다.

근데 안성일 대표는 어트랙트에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키나는 이 사건에 대해서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가 200억을 거부했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바이아웃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그 당시에는 정확히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단순하게 회사가 돈이 없고 어려운데 워너뮤직에서 200억을 받으면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워너뮤직의 200억은 어트랙트나, 멤버에게 모두 좋은 것인데 이해할 수 없다고 여러 번 말했다고 했습니다. 전대표는 200억을 받고, 멤버들은 워너뮤직의 레이블을 통해 더 많이 해외에 나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것을 통해서 안성일 대표가 얻는 것은 없으며, 멤버들에게 너희는 좋은 사람에게 가서 좋은 음악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전속해지 가처분 신청

안성일 대표는 멤버와 가족에게 어트랙트가 투자를 받으면 그것이 전부 멤버들의 빚으로 쌓일 것이라고 겁을 주었고, 멤버들의 부모는 잘 되는 애들을 왜 어트랙트는 빚더미에 올리냐는 말로 흔들면서 가처분 신청을 하도록 유도했습니다.

키나는 이 부분에 대해 전홍준 대표에게 확인하지 못한 것을 제일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키나의 부모는 더기버스와 어트랙트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몰랐으며 더기버스의 직원들도 전부 어트랙트 소속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부 직원이 대표의 잘못을 말하며 걱정을 해주는 것으로 인식해 그들을 난처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즉 안성일 대표를 내부고발자 정도로 인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안성일 대표가 한 이간질을 사실이라고 믿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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