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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X] 이진호 추가취재영상

A.I 위스퍼러 2023. 8. 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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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출처: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이진호 기자는 자신의 오메가X 영상이 부족했음에 새롭게 취재해서 영상을 올렸습니다.

우연히 인지웅씨 영상과 비슷한 시기에 올라오긴 했지만 인지웅씨의 영상에 대한 반박은 아닙니다.

이진호 기자는 오메가X에 관한 사건에서 가장 핵심 인물인 매니저에 관한 취재를 공개했습니다.

 

한 매니저의 이야기

한 팀장(메니저)은 IPQ를 그만두고 일상생활을 하던 중 스파이어에서 스파이어, 다날, 멤버들간의 합의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면서 한팀장에게 거액의 위약벌의 내용증명을 보냈고,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기위해 스파이어 엔터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팀장은 스파이어 엔터와 관계가 좋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던 중 스파이어 엔터에서 템퍼링에 관심을 가지며 자신쪽에 유리한 증언을 해주도록 유혹을 했다고 합니다.

 

스파이어 엔터에 유리한 증언을 해주면 재고용 후 미국지사로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팀장이 말했다고 합니다.

이 회유에 대해 스파이어 엔터에 대해 이진호 기자는 K대표에게 확인을 요청했는데 거액을 요구한 것은 사실이 아니며 미국지사에서 일을 하게 해주겠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녹취자료에서 스파이어 관계자인 B씨는 한팀장에게 정보에 따라 고액의 보상을 약속하고있습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제시한 것은 아니지만 에둘러서 이야기하는 녹취록을 이진호 기자는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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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무대를 망치며 K대표를 자극했다

이것은 정말 큰 문제가 된다고 말하며 이진호 기자는 팩트체크를 했다고 말합니다.

투어과정에서 두차례 술자리가 있었고,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5인이 술자리를 가졌고 총 10캔의 맥주를 마셨다고 증언했습니다. 10캔인 이유는 당시 멤버들은 2인 1실을 사용했는데 소속사에서 멤버들에게 기존 미니바에 준비된 것만 이용하라고 지시가 있어서 각 냉장고에 있던 맥주 2캔, 합쳐서10캔을 마셨다고 했습니다.

 

부친상으로 K대표가 한국으로 돌아간 후 장례식을 마치고 미국투어에 합류 한 후 멤버들에게 미니바의 맥주를 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면제 23알과 미니바의 술을 다 마시겠다고 사진을 카톡에 올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투어과정에서 매우 타이트한 일정을 진행했기에 애초에 술자리를 갖기 어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멤버들은 일정이 10시 끝난 후 술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미니바의 술만 마실 수 있었다고 이진호 기자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투어과정에 술판을 벌였지만 이를 증빙하는 자료를 재판에 제출하지는 못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카톡자료가 모두 남아있기때문에 확인할 수 있는데 이진호 기자는 확인할 수 없었고, K대표는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한팀장은 멤버가 K대표를 자극한 적은 없으며 K대표가 멤버들을 욕하고 술자리에 부른 적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투어에서만 문제가 있다는 K대표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며 한국에서부터 갈등은 계속 존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외투어 과정에서 멤버들이 전화할 상황이 아니었으며, 멤버들의 부모님이 빈소를 방문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연 전 전화를 하지 못한 것에 화가난 K대표가 공연을 중지시켰고, 모두가 큰일이 난 것인가 걱정하면서 멤버가 무대에서 내려와 전화를 했던 상황이 자료로 제시된 영상통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파이어와 한 대화의 녹취록에서 한팀장은 지속적으로 템퍼링이 아니다, 다날이 연관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템퍼링 확인

하지만 마지막 한팀장과의 녹취록에서 한팀장은 멤버들을 데리고 독립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자본이 부족해 다른 회사로 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어 엔터에서 템퍼링으로 몰아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진호 기자는 재판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비용을 멤버들이 지불했다는 것이 템퍼링이 없었다는 증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템퍼링의 세력이 있다면 그쪽에서 비용을 내주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개인적 소견

이진호는 멤버측 입장에서, 인지웅씨는 엔터사 입장에서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서 불똥이 튄 이 사건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피프티 피프티 사태가 뭍히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7HdZqJ8xF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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