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논란

배우 송하윤 (출처: 중앙일보)

 

배우 송하윤은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김별이란 예명으로 28살까지 활동했다가 드라마 유령으로 배우로 데뷔하면서 송하윤이라는 예명으로 다시 개명했습니다.

송하윤이 주목받은 것은 내 딸, 금사월을 통해서인데 원래는 중간에 하차해야 했으나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종영까지 나왔습니다. 

 

배우 송하윤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몇 차례 수상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논란

2024년 4월 1일 JTBC 사건방장의 보도에의해 시작된 논란으로 이 사건의 제보자는 본인이 고3이었던 송 씨에게 이유도 모른 채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폭로는 매우 구체적이었는데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맞았으며, 당시 송 씨는 1학년 위였고 남자 친구도 일진이어서 저항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우 송하윤의 소속사에서는 해당 폭로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습니다. 

 

입장문 전문 (원본은 아닙니다)

 

하지만 입장문이 발표된지 얼마 후 소속사는 배우 송하윤이 강제전학을 간 것은 사실이지만 제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90분 싸대기 폭행 이외 송하윤이 강제전학을 가게 된 원인인 또 다른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추가제보가 등장했으며 이 집단폭행을 같이 실행한 가해자까지 등장해 증언하면서 배우 송하윤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과거사진 발굴

배우 송하윤의 학폭사건 논란이 일고나서 그녀의 행적을 파헤치던 네티즌 수사대는 배우 송하윤의 본명이 김미선이며 두 번 예명을 변경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그녀의 얼굴도 예명의 변경 횟수인 2회 변경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

 

김미선 - 김별 - 송하윤으로 개명하면서 달라진 외모 (출처: 파이넨셜뉴스)

 

소속사는 폭로자에게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논란의 시작이 된 JTBC사건방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속사의 조치는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반응만 양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