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이탈멤버 내용증명

피프티 피프티 이탈멤버(출처:법률신문)

 

피프티 피프티의 유일한 멤버 키나가 수천만 원대의 첫 정산금을 받게 된다는 사실에 이탈멤버 3인이 전 소속사인 어트랙트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반응형

 

키나가 첫 정산금을 받는다는 것은 큐피드의 음원수익만으로 직접투자비 30억을 모두 상환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큐피드 한곡으로 흑자그룹으로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는 앞으로 활동여부에 따라 막대한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됩니다.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신청으로 세계적 관심을 받은 상태에서 문제가 잘 해결되어져가면서 큐피드는 빌보드 차트를 다시 역주행을 시작했고, 소속사 어트랙트도 멤버들을 충원해서 피프티 피프티 IP를 유지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미 전속계약 상태가 해지된 세 일반인 정은아, 정지호, 정세현은 자신들에게도 정산금을 달라면서 소속사 어트랙트에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세명은 이미 전속계약이 해지되 정산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위 3인은 소속사 어트랙트의 과실로 인한 계약해지를 주장하면서 계약이 유지되고 있었을때 발생한 수익은 자신들의 권리라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 세명은 자신들이 물어야 할 위약금과 위약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