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그것이 알고싶다

안진용의 기자수첨(출처: 올댓스타 유튜브)

 

안진용기자는 본인의 유튜브 올댓스타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에 대한 추가보도를 공개했습니다.

SBS는 그동안 피프티 피프티 편에대한 논란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진용기자는 SBS 홍보팀을 통해 취재를 진행했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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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부관계자 논란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 편 내부관계자 증언

 

첫번째 논란은 어트랙트의 내부관계자라는 인물의 인터뷰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안진용기자는 이 남성이 대역배우라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팀은 아무런 대답이 없어 SBS 홍보팀으로 연락을 했고 비공식 답변을 받았습니다.

 

홍보팀에서는 방송 초기에 자막으로 대역 재연이 포함될 수 있다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제보자의 보호를 위해 남성 대역 재연을 썼을지라도 별 문제가 되지 않난다는 것이 SBS의 입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인터뷰 장면이 대역 재연이라는 인지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대역재연이라면 정말로 인터뷰를 한 사람은 누구인 것인가 질문 할 수 있습니다.

안진용기자는 원래 인터뷰를 한 사람은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트랙트와 긍정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 취재원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남성 대역을 써서 인터뷰를 재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관계자의 인터뷰는 그 내용이 완전히 잘못되었으며 어트랙트는 심지어 이 남자를 고소까지 한 상황입니다.

이런 오해를 해소해야 하는 책임은 분명히 SBS에 있습니다.

 

2. 어트랙트의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은 이유

그리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에 있어서 멤버들 측과는 인터뷰와 정보공유가 이루어졌는데 어트랙트측에는 아무런 접촉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알 고 싶다 피프티 편을 본 사람이라면 그 내용이 어트랙트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 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확인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답은 없었다고 합니다.

 

안진용기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키나가 보낸 인터뷰 사용을 안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홍보실을 통해 사실확인을 위한 질문서를 보냈는데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 질문은 사실 확인만 하면 되는 단순한 질문임에도 아직까지 답변을 미루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