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더기버스의 악행

더기버스 직원(출처:나무위키)

연예뒤통령 이진호기자의 유튜브를 통해 더기버스의 악행이 알려졌습니다.

어트랙트에 계정을 삭제한 채 건네주었던 더기버스입니다. 복구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자료들이 하나씩 복구되면서 더기버스에서 저지른 악행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B이사

안성일 씨의 오른팔역할을 했던 그는 어트랙트에 넘겨야 하는 계정을 삭제한 사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계정을 삭제 후 2시간 뒤 어트랙트에 계정을 넘겼고 곧 멤버들이 소속해지에 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업무상 횡령과 배임입니다
B이사는 어트랙트에 알리지 않은 채 들어온 광고제의를 자신의 선에서 모두 거절했습니다

김 씨

김 씨는 영어실력이 좋아 해외업체와의 업무 관해 일을 했습니다. 헬릭스와의 1년 계약은 어트랙트도 알 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트랙트에 숨긴 채 헬릭스와의 1년 추가연장에 관해 멤버들의 소속사가 변경될 수 있다는 문의를 넣은 사람이 김 씨입니다. 또한 연장 계약서에 어트랙트 날인을 허가받지 않고 한 사람입니다.

또한 유창한 영어를 이용해 해외에서 멤버들에게 유리한 루머를 퍼트렸습니다.

이 씨

디씨인사이드 어트랙트 갤러리는 특이하게 어트랙트에 부정적인 글이 게재되는 안티카페 같습니다. 이 갤러리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반박하는 글을 쓰면 720시간의 활동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운영자 중 한 명이 더기버스 직원이 아니냐는 의혹이 들었고 운영자 중 쿼츠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더기버스의 직원 중 한 명이 쓰고 있던 아이디와 같았습니다. 그 직원은 더기버스 회개담당인 이 씨입니다.

어트랙트는 정산서에 음원수익이 누락된 것을 발견하고 수정을 요구했지만, 이것은 수정되지 않은 채 멤버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본부장

이본부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더기버스를 퇴직했다고 합니다. 어트랙트가 이본부장과 관련된 자료를 발견한 것은 상표권 관련 제안 입니다.

이본부장에게 피프티 저작권 관련 제안이 들어왔고 이본부장은 더기버스 측에만 이 사실을 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이전부터 저작권탈취계획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