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3차 입장문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3차 입장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멤버들은 3차 입장문에서 멤버들은 어떠한 사전고지 없이 자신들을 투자자와의 미팅에 불러내 모욕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 투자설명회에서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멤버들에게 미리 동의를 받지 않은 발언등을 하고, 갑작스러운 질문으로 멤버들을 당황시키는 등 모욕감을 주는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대표는 투자를 위한 거짓 질의에 대해 대답할 것을 종용했고, 현장 분위기는 매우 부정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측은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란의 수술 전이며 멤버들의 건강과 진성성보다도 투자유치와 수익이 우선인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부각시켜 그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려고 시도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뜬금없는 식사를 한끼라도 한적이 있냐는 발언을 합니다. 이 발언은 왜 이곳에 들어가 있는 것일까요?
멤버들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자신들의 억울함을 드러내며 입장문을 통해 감성팔이를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중의 반응
3차 입장문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더욱 냉담합니다.
특히 이런 수준낮은 입장문을 발표하는 것에 있어서 변호사들은 대체 뭘 자문하고 있는것인가 의문을 제기하기까지 합니다.
대중들은 특히 무슨 멤버들에게 술자리 접대를 강요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큰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입장문이 인정을 받기에는 투자자와의 설명회 자리가 너무나 건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회사는 돈을 벌기위해 걸그룹을 만드는 것이며, 투자를 유치하기위해 설명회를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