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아동학대 조사

경호원과 함께있는 전청조씨(출처: 조선일보)

현재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역대급 관정 전청조 씨에게 새로운 혐의가 더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동학대 혐의입니다.

 

반응형

경찰은 지난 8월 전청조씨가 남현희 씨의 중학교 2학년인 조카를 성남에 있는 남현희 씨의 모친 집에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할 당시 전청조 씨는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청조 씨가 어떤 이유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했는지, 몇 차례 폭행이 이루어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남현희 씨와 전청조 씨가 여성조선에 인터뷰를 한 이후 전청조 씨의 사기행각과 정체에 대한 제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현재 전청조 씨와 남현희 씨는 최고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선규 씨, 지드래곤 마약사태마저 묻혀버렸고, 전청조 씨가 단골이라고 알려진 강화도의 뉴욕뉴욕 돈가스집은 현재 대기를 해야 할 만큼 핫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현재 남현희씨의 공범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현희 씨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47분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남현희 씨는 이 인터뷰에서 왜 전청조 씨에게 사기를 당할 수밖에 없었는지, 본인이 임신을 했다고 믿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밝혔으나 이 인터뷰 역시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이 인터뷰를 통해 남현희 씨를 조롱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