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VS 인지웅 승리자는?
피프티 피프티 사태로 가장 인지도를 쌓은 두 사람은 인지웅 씨와 이진호 씨입니다.
이 두 사람은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지지하면서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에 대해 제보했습니다.
이 두 사람을 두 축으로 해서 대중에게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템퍼링 문제에 대해 널리 알려나가던 중 두 사람이 갑자기 정 반대의 입장에서 충돌하는 사태가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오메가X사태입니다.
인지웅 씨는 오메가 X사태를 가지고 오면서 이전에도 템퍼링 사태가 존재했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스파이어 엔터로부터 오메가 X를 빼내가던 작업이 이번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진호 씨는 이런 인지웅씨에 대해 정면으로 대치하면서 인지웅씨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즉 스파이어 엔터가 옳으면 이진호씨는 큰 타격을 입을 것이고, 오메가 X 측이 억울한 상황이 되면 인지웅 씨가 채널을 접어야 할 정도로 서로 극단적인 대립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인지웅 씨는 스파이어 엔터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오메가 X의 템퍼링 사태를 풀어나가면서 자신을 반박하는 이진호 씨와 SBS 강경윤 씨가 이 템퍼링 사태에 엮여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기에 이진호 씨의 발언이 협박으로 인지되면서 인지웅씨의 자료들로 인해 이진호기자는 엄청난 구독자 감소와 댓글 테러, 다른 렉카 유튜버들의 협공을 받아 반박영상을 올려도 아무도 믿어주지않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는 인지웅씨의 승리가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진호 씨의 반격이 세게 들어갔습니다.
이진호 씨는 인지웅 씨의 트레이드마크, 근본인 아이돌 트레이너가 사실은 허위라는 자료들을 찾아서 공개했습니다.
인지웅 씨가 중국에서 아이돌 트레이닝을 한 것이 아니라 사실 중국의 학원에서 체력강사일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PT 강사 자격증도 없는 보조교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확인했음을 밝혔습니다.
인지웅 씨를 중국으로 보낸 KBES 제보를 통해서 인지웅씨 모친이 지인에게 부탁해서 말단 스테프로 취직되었으며 아이돌 트레이너가 아닌 완전 보조교사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지웅 씨의 경력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진 황대균 단장으로부터 인지웅 씨를 전혀 알지 못하며 지웅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인지웅씨의 경력논란으로 자신의 근본인 아이돌 트레이너라는 타이틀에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1달간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