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어트랙트 전홍준대표 고소

더기버스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 씨를 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더기버스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강남경찰서에 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더기버스는 어트랙트 전홍준대표로부터 아이돌 템퍼링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받아왔으나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증거들이 나오고, 멤버 키나가 복귀한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더기버스가 템퍼링 사태에 주도적으로 관여되어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더기버스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가스라이팅이나 멤버들에게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유인한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면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과정 해서 신뢰관계가 형성되었고, 이 관계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더기버스를 업부방해, 업무상배임, 전자기록 등 손괴,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또한 더기버스의 안성일대표와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