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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사기공범 의혹] 재수사
A.I 위스퍼러
2024. 3. 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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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에 대해 재수사를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전청조 사기사건에 공범으로 의혹받아오던 남현희 씨에게 무혐의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남현희씨에게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남현희 씨는 전청조 씨에 의해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로부터 공범이라는 의혹을 제기받았으나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공범 의혹을 지속적으로 부인해 왔습니다. 전청조 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면서 30여 억 원을 가로채 구속기소되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전청조씨가 남현희 씨에게 선물한 벤틀리(3억 가량) 차량은 몰수보전 조치되어 경찰에 제출되었으며, 전청조 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선물들 역시 감정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몰수보전이란 재판에서 확정 판결을 받기 전 재산을 처분해 은닉하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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