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소식

[남현희] 재혼 남편 전청초는 누구

A.I 위스퍼러 2023. 10. 25. 20:49
반응형

전청초씨 (출처:연예뒤통령이진호 유튜브)

반응형

 

여성조선을 통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을 할 것이라고 공개된 전청조 씨에 대한 무수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청조 씨는 남현희 씨보다 15세가 어린 재벌 3세이며, 미국에서 태어났고 오래 살았으며 승마를 배웠으나 부상으로 인해 포기하고 사업을 하는 것으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인터뷰상에서

전청조씨는 승마선수로 10대 시절을 보내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고 19살 때 은퇴를 했습니다.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으며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다 남현희 씨가 운영하는 펜싱아카데미에 가입해 펜싱을 배우다 남현희 씨와 열애를 하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증폭된 의혹

전청조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지냈다고 했으나 그는 강화도 출신이고 강화여중(?)을 졸업했고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 재학했습니다. 전청조 씨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인터뷰를 했던 자료도 남아있습니다.

전청조씨 고등학교 시절

 

이진호 기자는 전청조씨가 강화도에 있을 당시 뉴욕뉴욕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돈가스 집이 있었고 그곳에 많이 방문했다는 지인의 제보를 근거로 미국에 가본 적이 없는 전청조 씨는 돈가스집을 다닌 것을 뉴욕에서 살았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전청조 씨는 1996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 28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청조 씨의 삶의 흔적에서 고등학생 이전에는 절대 해외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이후로 전청조씨의 행적이 확인되는 것은 2017년 제주도였습니다.

그곳에서 전청조씨는 결혼식을 했는데 결혼 상대자는 여성이었다고 지인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지인에 의하면 결혼 상대자와 부모는 전청조 씨를 남성으로 알 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전청조씨는 파라다이스 호텔 혼외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파라다이스 호텔의 일가는 전 씨이며 실제 전 씨 일가의 막내아들과 매우 흡사하게 닮아서 이것을 의도하고 파라다이스 호텔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청조씨는 시그니엘에 거주하며 고가의 외재차를 타고 지인들에게 고가의 식사를 대접하고 10명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다니는 모습에서 그가 재산이 많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늘 투자를 해달라는 말로 돈을 빌려달라고 이야기했으며 3개의 단체에서 전청조 씨에게 투자했으나 이중 2개의 단체에서 전청조 씨를 사기혐의로 고소했으며 이것은 지금도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연루된 사기사건

전청조 씨는 결혼할 여성에게 300만 원을 투자하면 후에 수익을 내 50억을 주겠다고 했으나  수익을 돌려준 적이 없으며 전청조 씨가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전청조씨의 과거 행적에서는 본인이 만나던 남자건 본인이 만나던 여자건 모두 결혼을 언급했으며 사기행각을 벌여왔습니다. 결국 2020년 전청조 씨는 사기혐의로 2년 3개월 형을 받았습니다. 

 

이번 남현희씨와의 결혼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더 많은 사기 피해자들의 제보가 있을 것 같으며, 남현희 씨의 펜싱 클럽 회원의 부모들 역시 남현희 씨를 도구로 자신들을 사기 치려고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 불안해하는 인터뷰를 모 언론사와 했습니다.

 

이진호 기자에 의하면 전청조씨는 남현희 씨와 만날 때 남성행세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공론화된 후 남현희 씨가 여성으로 인지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고 싶다고 했으나 남현희 씨와 만나는 기간에는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전청조씨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2번이 맞습니다.

 

전청조씨는 초혼인가?

전청조씨의 결혼은 두번으로 추정됩니다. 그 중 첫번째 결혼은 제주도에서 있었던 결혼으로 여성과 결혼하려고 했고 결혼상대자는 전청조씨를 남자로 알 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9월달 전청조씨는 혼인신고를 하는데 이당시 결혼 상대자는 남성이었습니다. 전청조씨는 이때 교도소에 수감중이었는데, 당시 결혼한 배우자는 교도소에 수감중이었는데 전청조씨와 교도소 펜팔로 만났고 혼인신고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전청조씨가 출소한 이후 남편은 더 오랜 기간이 지난 후 출소했으며, 남편 출소 후 이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결혼에 대해 특수한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경호원은 어디서 나왔나?

돈만으로 10명의 경호원을 둘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청조씨는 이 자금을 어떻게 마련한 것일까요.

이진호 기자는 이 자금은 징역을 들어가기 이전에 친 사기행각이 엄청났다는 증언이 있었으며 10인의 경호원들은 전청조씨의 먼 친척 중 조폭이 있는데 경호원으로 조직원을 지원 한 것이라는 교도소 동기의 증언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LIST